어제의 '오늘의 베이징'인데요, 아침에 도착해서 그냥 심한 안개라고만 생각했던게 알고보니, 황사와 공해와 아침 안개의 합작품이더군요. 한치 앞이 안보여서 고속도로에서 그냥 서있는 차들이 많은 상황. 해도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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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이것밖에.. |
그나마 다행인건, 점심때 먹은 Hop Pot 요리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단 점입니다. 소스와 고기 맛이 정말 빼어났습니다. 현지인들에게는 제법 유명한 곳인거 같은데, 여행자들이 이 지역까지 찾아가서 식사를 할 일은 없겠지만, 거주하는 분들은 일부러라도 찾아가 볼 만한거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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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입니다. 호텔내 레스토랑. |
동에 번쩍, 서에 번쩍
ReplyDelete현대판 홍길동 버전 이시네요^^
출장에..'루'를 위한 서비스에..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홍길동처럼 되었습니다^^ 그나저나 다른데는 다 다니면서 언제 치앙라이 스케쥴 함 잡아보죠? 암데서나 조만간 뵙게 되었으면 좋겠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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