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가 어딘가 훌쩍 다녀오고 싶은데, 마땅한 곳이 생각나지 않는다...
그러면 무조건 짐 들고 나서는 곳이 꼬창입니다.
그러면 무조건 짐 들고 나서는 곳이 꼬창입니다.
아직은 소박하고 자연미가 넘쳐서 좋은 섬
클롱 플루 폭포 (Khlong Plu Waterfall) |
방콕에서 차로 지겹지 않을 거리에 있는 위치
사람과 차를 실어나르는 꼬창 페리 |
그리고, 씨뷰 호텔이 있어서 좋습니다. (Sea View Hotel 웹사이트)
방에서의 아름다운 전망
넓은 방과 발코니
딜럭스 룸 |
코너 딜럭스 룸 |
산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조성한 산책로와 정원
씨뷰 호텔 상주(?) 원숭이들 |
잘 가꿔진 산책로와 정원 - 가파른 길을 10-15분 정도 내리락/오르락 해야함 |
코앞의 무인도 전경이 너무 정감 있고 오붓한 프라이빗 비치
카약타고 무인도에 다녀오기
씨뷰 호텔 맞은 편 무인도에 도착 |
호텔 내 트램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^^
릴렉싱할 수 있는 비치 레스토랑
호텔내 두 군데 레스토랑중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 - 루프탑에서 |
전망 좋은 레스토랑과 훌륭한 아침식사
깔끔하고 사려 깊은 호텔 Amenities
비치타월과 백 |
코너 유닛의 널직한 화장실 |
굿 서비스
- 레스토랑 서비스장 정도 되어보이는 아저씨는 저희가 갈때마다 VIP 취급을 해주네요^^
썬베드옆에 테이블과 함께 셋업해주는 런치 |
뭐 딱히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. 꼬창에서 괜찮은 리조트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브랜드 네임에 현혹되지 말고 이 곳을 선택하라고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.
아, 단점이랄게 한가지 있네요. 산중간에 있어서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, 차나 택시 없이는 다른 곳에 다녀올 수도 없습니다. 저희가 항상 차를 가지고 가니까, 그 점을 간과했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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