젊은 손님들을 위해서 첫날은 의도적으로 론리비치에 숙소를 잡아보았습니다.
비수기라 저희들의 꼬창 나들이중 가장 한가해보이네요. 정적이 흐를 정도로...
론리비치 바에 가면 북적북적 대고 흥이 좀 돋아야 하는데, 그냥 조용~합니다. '코'와 '루'는 이에 대해 큰 불만이 없습니다^^
이쪽 숙소는 리뷰가 아주 좋은 네스트 센스 리조트 (Next Sense Resort) 권장할만 합니다.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때보다 가격은 좀 올랐지만, 비수기에 2천밧 밑이니까 그리 나쁘지 않네요.
어젯밤 오늘 아침에 론리비치에서 좋은 사진 두개를 건졌기에 올려봅니다. (항상 그렇듯이, 폰카 사진이므로 사진의 '질'을 따지기엔 뭐합니다만, 기가 막힌 타이밍의 사진 두장입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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론리 비치 씨암헛 - 바의 조명이 디스코 조명처럼 빨리 돌아가는데 기가 막힌 타이밍에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이 찍혔습니다. "Beam me up Scotty!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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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식사중 잠깐 한 5분간 바다너머로 큼지막한 무지개가 펼쳐졌습니다.
그 아름다움을 폰카로 캡쳐하기엔 좀 아쉬움이 남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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론리비치 예전 방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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